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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찬양 작가가 경기도 동두천시 건물 외벽에 그린 그래피티. 경기도미술관과 동두천시가 추진해온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.
26일 넥센전에서도 팽팽하던 6회 결승홈런을 뽑아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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